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들의 대혁명 (문단 편집) ===== 최종 보스 ===== * 마왕 나라의 북서쪽에 위치한 마왕성의 보스님. 보통 마왕 하면 떠올릴 법한 다소 창백한 피부에 화려한 망토를 걸친 미남. 견습 모험가들이나 일반인들은 '''몇백 명 데리고 가도 이길 것 같지가 않을 정도로 강하다'''. 전투를 시작하면 처음에 용사 파티가 반피에서 운 좋으면 7할 가량까지 체력을 깎아놓지만 다음 순간에 일격기에 전부 쓸려나간다. 이후에 ~~잡졸들~~ 주인공 파티와의 전투가 시작된다. 용사 파티가 한방에 쓸려나간 걸 보면 알겠지만 다크네스가 일격 전체기인 데다가 전체기로 4명 쓸어버리는 걸로 안 끝나고 2턴을 공격해서 한 번 공격에 8명이 쓰러진다. 체력이 1만에 달하는 용사 파티던 200 좀 넘는 지나가던 꼬맹이던 간에 한 방에 쓰러지니 전투원들이 강하다고 전투원들로만 꽉 채워놨다가는 눈물을 볼 수가 있다. 적당히 일반인들과 전투원들이 섞여있는 구성이 제일 바람직하다. 격파시 '''혼자서 힘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민중의 힘을 이길 순 없는건가'''란 이 게임의 주제라 할 수 있는(?) 대사와 함께 동료가 되며, 이후로 마왕성의 사신과 임프도 파티에 넣을 수가 있다. 자체 능력치는 그야말로 '''최강'''. 체력은 치트 스테이터스로밖에 보이지 않는 9999 수치에 보유 스킬은 '''텔레포트''' 와 '''다크네스''' 다. 다크네스는 적 전체에게 암흑 데미지를 주는데 소비 TP가 고작 '''10'''이라 플레이어 측으로 들어와서 약해진 건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TP 소비가 적은 건 '''마왕님답게 가성비도 최강일 뿐이고''' 어떤 적이건 무조건 한 방이다. 보스전에서 쓰던 스킬 그대로니 차후 전투는 어렵게 사람들 인솔할 필요 없이 마왕 한 명 데려가면 다 끝나게 된다(...) 이 시기면 할 전투도 없을 때지만.[* 마왕전 이후로 도전할 수 있는 보스 재대결 모드에선 마왕을 쓸 수 없다.] 하지만 마왕이 OP인 진짜 이유이자 진정한 최강의 스킬은 다름아닌 텔레포트. 간단히 말해 이 스킬은 '''동료 999명 모으는데 거의 필수적이다'''. 999명의 동료들을 모으러 다니다보면 어느 순간 반드시 동료들에게 길이 막혀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. 하지만 이럴 때 텔레포트를 쓰면, 그 많은 동료들과 함께 마왕성으로 탈출할 수 있으며, 유유히 다음 동료들을 찾으러 떠날 수 있다. 그리고 마왕이 파티에 있으면 동상을 없애거나, 특수한 봉인을 풀 수가 있다. 또한 기존의 다른 동료들로는 건드릴 수가 없었던 '''교회의 십자가'''나 '''묘지의 묘비'''도 '''마왕은 없애버릴 수 있다.'''~~본격 [[신성모독]]에 [[고인드립|망자모독]] 과연 마왕이야! 우리가 생각치 못한 걸 태연히 해내!~~ 그 밖의 마왕이 앉아있던 옥좌도 마왕만이 부술 수 있다.~~민중의 힘을 깨달은 이상 이제 이런 허울뿐인 옥좌는 필요없다!~~ 이와 별개로 마왕에게 처음 승리한 시점에서 별도의 세이브 파일이 저장되며, 인벤토리 칸에서 마왕 항목을 누르면 '''마왕을 격파한 시점'''으로 돌아갈 수 있다. 그리고 마왕을 데리고 국왕에게 말을 걸면......더 자세한 것은 따로 후술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